[iM금융그룹 제공]DGB금융그룹이 오늘(26일) iM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iM금융그룹은 이날 열린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결의하고, 이 같이 그룹명을 변경했습니다.
iM금융은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온리(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새로운 비전도 내걸었습니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금융권 최초로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금융그룹인 iM금융이 일체화한 브랜드로 출발하는 만큼 과감한 변화와 도전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iM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조강래·노태식·조동환·정재수 사외이사 재선임과 김갑순·이강란·장동헌 사외이사 신규 선임의 건도 의결했습니다.
또 1주당 배당금은 500원으로 결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