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 [AP/연합뉴스]LPGA 투어에서 1년 반 만에 우승한 김효주의 세계랭킹이 11위로 상승했습니다.
김효주는 오늘(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0위보다 19계단이 오른 11위가 되며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김효주는 어제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홀에서 릴리아 부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이 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고진영은 10위로 전주보다 두 계단 내려갔고, 윤이나는 2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넬리 코르다가 부동의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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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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