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오늘(4일) 원-달러 환율이 오전 장중 1,44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5원 급락한 1,450.5원에 출발했습니다.

이후 낙폭을 키워가며 오전 10시경 25.5원 떨어진 1,441.7원을 나타냈습니다.

전날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전세계적인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미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오전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환율 변동성은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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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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