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공]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이 디지털 전시관을 재개관했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오늘(7일) 열린 디지털 전시관 재개관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박유철 백범김구기념사업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 2층 상설전시실에는 대형 터치 모니터를 통해 '백범일지'에 언급된 인물 250명과 사건 223건, 장소 84곳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백범일지 아카이브월이 새롭게 설치됐습니다.
관람객이 백범일지 책장을 넘기며 읽고, 스크린으로 주요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도 살펴볼 수 있는 백범일지 디지털북 키오스크도 제작·설치됐습니다.
또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 내부 모습과 임시정부 주요 정보, 인물, 숨겨진 일화 등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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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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