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8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 2명과 푸드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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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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