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연합뉴스[사진 제공]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며 이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2일) SNS에 올린 의료 정책 발표문에서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 AI와 첨단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시대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의료 대란은 모두에게 고통을 남겼다"며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 의료계는 대화의 문을 닫았고 결국 국민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환자들은 생사를 넘나 들어야 했고,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병동과 학교를 떠났다"며 "이제 갈등과 대립, 정쟁을 끝내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중심으로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공공의료 강화 ▲지역 간 의료 격차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을 관련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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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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