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90%를 넘어섰습니다.

쉴 새 없는 산불 진화 헬기쉴 새 없는 산불 진화 헬기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대구 북구 산불 현장에서 산불 진화 헬기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5.4.29

ps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쉴 새 없는 산불 진화 헬기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대구 북구 산불 현장에서 산불 진화 헬기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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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 대구 노곡동 함지산 일대 산불의 진화율은 92%입니다.

산불영향 구역은 260㏊, 전체 화선 11㎞ 가운데 잔여 화선은 0.9㎞로 집계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이며, 시설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3대, 인력 1천551명, 장비 205대를 투입해 오늘 중 주불을 끄는 것을 목표로 진화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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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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