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6∼8일 인천 중구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연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BMW와 미니(MINI), BMW 모토라드의 대표 모델을 한자리에 전시합니다.

또 전면 리뉴얼된 BMW 뉴 1시리즈와 2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아울러 고성능 M 및 JCW, 컨버터블 모델 등의 택시 체험 프로그램과 드리프트 쇼, 콘서트,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 등의 즐길 거리가 제공됩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VIP 라운지는 'BMW 밴티지' 앱에서 유료로 사전 예약한 뒤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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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