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본청[연합뉴스TV 캡처][연합뉴스TV 캡처]


경찰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경찰청은 본청을 비롯해 전국 18개 시도경찰청과 259개 경찰서에 각각 상황실을 설치했으며, 개표 종료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선 기간 유세장 경비와 주요 인사의 신변 보호, 투표함 회송, 투·개표소 경비 등의 활동을 24시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후보자와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 및 투·개표소 등 경비대상에 대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선거가 변수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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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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