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3일) 오후 6시 11분쯤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를 보고받고 관계 부처에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래픽] 제주 서귀포 남서쪽 동중국 해상 어선 침몰[그래픽] 제주 서귀포 남서쪽 동중국 해상 어선 침몰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3일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동중국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9t)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현재 침몰된 게 아닌 침몰 중이며, 해경은 인근 선단선에 의해 A호 승선원이 구조됐는지 여부 등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그래픽] 제주 서귀포 남서쪽 동중국 해상 어선 침몰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3일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동중국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9t)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현재 침몰된 게 아닌 침몰 중이며, 해경은 인근 선단선에 의해 A호 승선원이 구조됐는지 여부 등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대행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인근 어선과 공조하여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 제주도지사는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행은 "특히 해수부는 인접 국가와 신속한 공조 체계로 전환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모슬포선적 근해연승어선 889어진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승선 인원은 8명으로, 선장은 한국인이고 나머지 7명은 모두 인도네시아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홍(redsun@yna.co.kr)
[그래픽] 제주 서귀포 남서쪽 동중국 해상 어선 침몰[그래픽] 제주 서귀포 남서쪽 동중국 해상 어선 침몰(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3일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동중국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9t)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현재 침몰된 게 아닌 침몰 중이며, 해경은 인근 선단선에 의해 A호 승선원이 구조됐는지 여부 등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그래픽] 제주 서귀포 남서쪽 동중국 해상 어선 침몰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3일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동중국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9t)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현재 침몰된 게 아닌 침몰 중이며, 해경은 인근 선단선에 의해 A호 승선원이 구조됐는지 여부 등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대행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인근 어선과 공조하여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 제주도지사는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행은 "특히 해수부는 인접 국가와 신속한 공조 체계로 전환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모슬포선적 근해연승어선 889어진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승선 인원은 8명으로, 선장은 한국인이고 나머지 7명은 모두 인도네시아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홍(reds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