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천만 명을 달성해 다이아 버튼을 받았습니다.

아이유는 어제(14일) '다이아 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라며 "엄청 무겁고 영롱하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으로는 아버지와 함께한 만우절 콘텐츠를 언급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루비 버튼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이상 그것을 또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5천만 구독자를 새 목표로 정했습니다.

아이유는 올해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을 통해 구독자 1천만 돌파 순간을 공개하며 팬들과 기쁨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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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