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발표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셀트리온 유튜브 발췌. 재판매 및 DB 금지][셀트리온 유튜브 발췌. 재판매 및 DB 금지]


셀트리온제약은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12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약 107억원으로 191% 증가했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영업이익률이 5%포인트 이상 상승한 9.5%를 기록했다며 인력 확충, 연구개발비 증가 등에도 수수료 절감과 생산 내재화 등을 통해 이익률 확대를 실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력 사업인 케미컬과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각각 27%, 14%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증가에 힘을 실었습니다.

케미컬 사업 부문 매출은 약 516억원이었으며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은 208억원이었습니다.

기존 케미컬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작년 동기 대비 약 10% 성장한 1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에서는 정맥주사 제형을 피하주사로 변경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SC'가 8% 성장하며 램시마 제품군 총매출 92억원 달성에 기여했으며 항암제 영역에서는 '허쥬마'가 18% 성장한 약 57억원, '베그젤마'가 164% 증가한 약 14억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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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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