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주민 피해를 보상하고, 타이어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1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모든 분께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더 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시와 광산구 등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화재로 인한 지역 주민 피해는 확인되는 대로 최대한 보상하겠다”며 “단순한 복구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 차질 우려에 대해서는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업체들과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광주공장은 하루 3만3천 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던 공장으로, 금호타이어는 피해 복구 및 생산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던 제품의 타 공장 전환도 긴급히 검토하고 있으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사적 차원의 안전 점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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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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