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제공][나이키 제공]


나이키가 2025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나이키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오방색에서 착안해 전통에 뿌리를 둔 동시에 현대적인 방식으로 새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홈 유니폼은 태극기 색상 조합을 가져와 축구대표팀의 고유 색상인 붉은색에 중심을 두고 파란색, 검정색 그리고 흰색을 조화롭게 활용했습니다. 또한 소매 부분에는 전통 문화를 나타내기 위해 보자기, 지폐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그래픽 디자인을 반영했습니다.

[나이키 제공][나이키 제공]


원정 유니폼은 전통적인 파란색을 중심으로, 목 끝에서 떨어지는 부분, 소매 그리고 바지 곳곳에 네온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드라이-핏 ADV 기술을 적용하고 3D 아바타 시뮬레이션을 통해 착용감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오는 30일 인천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릴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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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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