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양경찰서 제공][강릉해양경찰서 제공]강릉해양경찰서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수중 연안 정화활동과 대국민 해양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법정 기념일인 바다의 날은 5월 31일로, 각 지역에서는 이를 전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릉해경은 오늘 강릉수협을 비롯해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와 강릉적십자 자원봉사자 등 강릉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50명과 수중 연안 정화활동을 벌여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또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해양 환경 사진 전시회도 진행했습니다.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은 "제30회 바다의 날에 깨끗하고 안전한 동해안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