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특화 매장[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유플러스가 전국 67곳에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매장을 운영합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기존 매장 중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화 매장에는 외국인을 위한 안내물과 다국어 디스플레이가 설치되며, 지역별 외국인 비율과 언어 사용 현황을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17개 매장은 ‘글로벌 텔레콤센터’로 운영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상담 인력은 기존보다 확대돼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전문 상담원이 170명 규모로 배치됩니다.

가입 서류도 기존 4개 언어에서 17개 언어로 확대돼, 외국인 고객이 요금제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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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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