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발행된 신간 도서 평균 정가가 2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간한 '2024년 기준 출판생산 통계'에서 지난해 발행 도서 평균 정가는 19,526원으로 재작년 18,633원 대비 4.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간 평균 정가는 2020년 16,420원에서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4년 사이 18.9%가량 올랐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과학 분야 도서가 평균 정가 26,675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술과학 25,133원, 역사 24,955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발행된 신간의 종류는 64,306종으로 재작년보다 1,400여 종이 늘었고, 신간 발행 부수는 약 7,212만 부로 전년 대비 1,916만부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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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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