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임 사령탑으로 문경은 감독 선임프로농구 KT 제공프로농구 KT 제공


프로농구 KT가 송영진 전 감독과 결별하고, 문경은 전 SK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선수시절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슈터'였던 문경은 감독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SK 지휘봉을 잡고 정규리그 2회 우승과 한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KBL 기술위원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해설위원을 맡았습니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4강에서 탈락한 KT는 혁신과 변화를 통한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위해 '명장' 문경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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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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