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공사 현장 시찰북한 김정은,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공사 현장 시찰(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20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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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북한 김정은,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공사 현장 시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20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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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2일) 평양시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외래병동과 수술장, 입원, 지하 주차장 등을 둘러본 뒤 "전국의 시, 군들에 현대적인 보건시설들을 건설하는 사업은 그 어느 부문보다 뒤떨어졌던 보건을 10년 어간에 그 어느 부문보다 월등하게 진흥시키기 위한 하나의 거대한 혁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모든 시, 군 병원들을 당의 보건 현대화 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우리 시대 사회주의 보건의 상징으로 훌륭히 일떠세울 결심과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강동군 병원 착공식에도 참석했는데, 넉 달 만에 다시 공사 현장을 찾은 겁니다.
북한은 지난해부터 10년간 매년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한다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지방발전 정책의 범위를 병원과 과학기술 보급거점, 양곡 관리시설로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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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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