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이벤트 '서머 팝업 페스티벌'(SUMMER POP-UP FESTIVAL)을 엽니다.

행사 기간 엔터테인먼트, 예능, 캠핑, 수공예 등을 테마로 한 50여개의 다양한 팝업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 더현대 서울에서는 오는 10∼17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걸그룹 잇지(ITZY)의 앨범 발매 기념 팝업이 열리고 신촌점에서는 오는 9일부터 가수 임

영웅 팬클럽의 자선 기부 행사와 함께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 라포엠(LA POEM) 팝업이 운영됩니다.

판교점에선 캠핑 전문 브랜드 '어반사이드' 팝업이, 무역센터점에선 수공예 타일 및 자개 브랜드 '목단가옥'과 협업한 전통 공예 체험형 팝업이 각각 열리고, 이밖에 천호점에선 오는 13∼26일 90년 전통의 토종 조명 브랜드 번개표가 기획한 '전기만물상' 팝업이 열려 고객의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각 점포에서 패션, 뷰티, 리빙, 잡화 등 250여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 특가 행사도 진행되는데, 최대 10% 할인, 팝업매장 한정 상품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