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새 정부 출범을 둘러싼 기대감에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41.21포인트(p)(1.49%) 오른 2,812.05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는 19.49p(0.70%) 오른 2,790.33으로 출발한 뒤 점차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2,831.11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2,81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7월 18일(2,824.35) 이후 처음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6.02p(0.80%) 오른 756.23으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69.5원)보다 11.1원 내린 1358.4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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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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