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육군2작전사령부 방문[합동참모본부 제공][합동참모본부 제공]김명수 합참의장은 오늘(10일)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작전태세와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2작전사령부의 작전수행 체계를 보고받은 김 의장은 "유기적인 협조와 통합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과 '원팀'을 이뤄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군 주력 전투기 F-15K를 운용하는 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적의 다양한 도발과 주변국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 등에 대비한 즉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항재전장(恒在戰場)의 정신과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최상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비행단에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