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올해 동계 스케줄 기간 아시아 주요 노선의 항공권 예약을 시작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인천발 방콕, 도쿄(나리타), 다낭, 홍콩 등 4개 노선에 대해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스케줄은 국토교통부의 인가 절차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동계 스케줄을 조기 오픈해 고객들이 여행을 더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노선 확대를 통해 편리한 항공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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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