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경남도가 올해 8개 시군, 670㏊ 면적에서 이상 저온으로 양파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 양파 재배면적이 3,800㏊로 전남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지역입니다.
올해는 양파 주산지인 창녕군·합천군·함양군·산청군을 중심으로 양파 저온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전국 양파 생산량이 늘어나 5월 기준 양파 도매가격도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양파 저온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달라고 건의하고 양파 가격 차액 지원, 소비촉진 행사 개최 등 방법으로 양파 재배 농민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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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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