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하는 조승래 대변인(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내 국정기획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국정기획위원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세종으로 이동해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6.17 superdoo82@yna.co.kr(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 조승래 대변인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내 국정기획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세종으로 이동해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6.17 superdoo82@yna.co.kr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소통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17일) 오후 브리핑에서 "국민이 쉽게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국민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담아 들으면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고 제안된 정책 집행을 통해 국민주권정부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18일) 개통을 목표로 마지막 점검을 진행 중"이라며 "명칭은 3일 정도 국민 공모를 통해 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에도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광화문 1번가'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 국정기획위가 만든 소통 플랫폼에서는 주제별 토론, 공론화 과정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국정기획위는 내일(18일)부터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분과별로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