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부안 격포항 수산시장…7월 1일 영업 재개[전북 부안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전북 부안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1월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화재로 영업이 중단된 전북 부안 격포항 수산시장이 복구를 마치고 7월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갑니다.

전북 부안군은 오늘(18일) 격포항 수산시장의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격포항 수산 시장은 지역 대표 수산시장 중 한 곳이었지만 지난 1월 21일 화재로 점포 26곳 중 11곳이 전소하는 등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부안군은 새롭게 단장한 격포항 수산신장을 통해 지역 상권 활력과 민생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