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하는 가운데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는 사전 안내가 나왔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슈가는 2023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해 오는 21일 소집해제가 예정돼 있습니다.

지난해 진과 제이홉이 전역한 데 이어 이달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제대하면서 슈가를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로 돌아오게 됩니다.

앞서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서 무대에 오른 진과 정국을 포함해 모든 멤버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빅히트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SUGA 소집해제 관련 안내드립니다.

SUGA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SUGA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이 SUGA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방탄소년단 #BTS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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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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