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평양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EPA/조선중앙통신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조선중앙통신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북한이 러시아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조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양국이 "동맹 관계의 절대적 공고성을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매체 노동신문은 오늘(19일) 기사를 통해 지난해 6월 19일 체결된 북러 조약이 "친선관계의 새로운 장"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조약의 가장 모범적인 실천"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투적 우의를 두텁게 하면서 공동의 번영과 복리를 이룩하자는 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확고 부동한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북한은 러시아 쿠르스크의 재건 등을 위해 공병과 군사 건설 노동자 등 6,000여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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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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