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사진제공 : 빅히트뮤직사진제공 : 빅히트뮤직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근무를 마쳤습니다.
하이브에 따르면 오는 21일 소집 해제일을 앞둔 슈가는 남은 휴가를 사용해 어제(18일) 사회복무요원 근무처에서 퇴근과 함께 사회복무요원 잔여 근무가 끝났습니다.
소집 해제에 앞서 남은 휴가를 써서 더 이상 근무처로 출근할 필요가 없게 된 겁니다.
슈가는 과거 교통사고로 어깨를 다쳐 2022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9월 대체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슈가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며 "팬 여러분께선 현장 방문을 삼가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가운데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군복을 벗었고, RM과 뷔, 지민과 정국은 지난주 육군으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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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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