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의 복당 심사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부의장 등에 대한 복당 심사 안건을 논의하고, 다음달 2일 당무위에서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전 부의장은 지난 2023년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민주당을 비판하며 탈당해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과 같이 활동하다, 지난 5월 새미래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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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