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오늘(17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장중 1,340원대 후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61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오후 2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8.6원 내린 1,34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다음 달 8일 종료되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 무역 협상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하방 압력이 강해진 모습입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피는 강보합세로 3,07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장중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기관 투자자와 함께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80선을 웃돌며 상승세를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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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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