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취임 3주년 기자회견[전북특별자치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전북특별자치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늘(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도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주요 성과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과 대기업 계열사 7곳 유치를 통한 16조 5,000억 원 상당의 투자 협약 등을

꼽았습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 특별법 제정과 광역교통법 개정안 통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도 주요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과제로는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추진, 올림픽 유치와 관련 특별법제정, 새만금 SOC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도민과 전북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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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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