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간판[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이 '내란·김건희·순직해병' 3개 특별검사팀과 핫라인을 구축해 특검 사무실 인근 우발 상황에 대비합니다.

각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서초경찰서는 특검 사무실 인근에서 집회·시위가 열리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특검팀과 핫라인을 통해 소통하며 대응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특검팀 요청이 있을 경우 10여명의 초동대응팀과 기동대를 출동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평상시에도 특검팀 사무실 인근 순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특검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순직해병 특검은 서초한샘빌딩에, 내란 특검은 서울고검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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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렬(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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