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구조작업 들어간 군인들[네팔 육군 제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네팔 육군 제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네팔이 접경한 히말라야에서 일어난 홍수로 1명이 숨지고 28명이 실종됐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 8일 네팔 당국 발표와 중국 국영언론을 인용해 폭우로 인한 홍수가 티베트와 네팔 국경 히말라야 산맥의 계곡을 덮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팔 재난 당국에 따르면 네팔에서는 최소 1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종자 17명 중 11명은 네팔인이고, 6명은 중국인 건설 근로자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이날 새벽 중국과 네팔 사이 지룽 국경검문소 일대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중국 측에서 1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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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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