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계곡 물놀이 사망 사고 현장[괴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괴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지역에서 혼자 물에 들어갔다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1시 40분쯤 괴산군 화양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혼자 입수한 70대 등산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 9일 저녁 영동군 물한계곡과 지난 5일 낮 단양군 선암계곡에서도 각각 혼자 계곡에 들어간 40대 성인들이 숨겼습니다.
소방당국은 혼자 물놀이를 하다 변을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반드시 동행자와 함께 물놀이를 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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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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