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SNS 캡처][케어 SNS 캡처]


고의로 추정되는 고양이 학대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SNS를 통해 지난 17일 대전 동구의 한 창고 앞에서 잔혹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어에 따르면 17일 이 창고 앞에서 어린 고양이가 불에 휩싸인 채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불은 쉽사리 꺼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휘발유가 전신에 묻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케어는 설명했습니다.

이 고양이는 18일 대전시 보호소로 옮겨졌지만 결국 다음 날 숨을 거뒀습니다.

상주 수의사가 최선을 다해 치료했고 조금씩 음식을 먹는 모습도 보였지만, 결국 부상을 이기지 못했다고 보호소 측은 설명했습니다.

케어는 해당 사건을 동물학대로 정식 고발할 예정이라며, 지방자치단체를 향해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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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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