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집중호우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오늘(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위로 메시지를 내고 "최근 대한민국 곳곳에서 극심한 폭우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보낸다"고 전한 다이 대사는 "재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구조 및 복구 작업에 임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정부와 사회 각계의 노력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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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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