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미국과 영국이 지난달 서명한 무역 합의인 '미-영 경제 번영 협정'이 곧 공식화할 전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말 스코틀랜드를 방문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양국이 이룬 무역 합의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현지시간 22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밝혔습니다.

미국은 영국산 자동차 연간 10만 대에 다른 외국산 자동차에 부과한 품목별 관세율인 25%보다 낮은 10%의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관세의 경우, 영국에는 최저치인 10%의 기본관세율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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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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