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배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배포]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12만3천 달러선을 회복하며 역대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뒀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서부 오후 2시) 비트코인 1개는 12만3,00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2만3천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한 달만입니다.
이날 가격은 12만3,037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달 14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 12만3,200달러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가격도 1.89% 오른 4,723달러를 나타냈습니다.
기관을 대상으로 한 외환(FX) 및 암호자산 플랫폼 LMAX 그룹의 시장 전략가 조엘 크루거는 “완화된 인플레이션 신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는 등 광범위한 자본시장이 (비트코인 상승의)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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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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