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조금 전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진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성진은 지난 4월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경찰, 미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32세 김성진(서울=연합뉴스) 경찰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1992년생 김성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2025.4.29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경찰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1992년생 김성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2025.4.29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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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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