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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과 강정항 크루즈 터미널에 자동출입국심사대가 올해 안에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총 38대를 설치하기 위한 기반 공사를 이달 말 착수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우선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 10대, 이어 강정항에 28대가 들어서며, 시범 운영을 거쳐 연내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도는 자동심사대 도입으로 입국 대기시간이 단축돼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체류 경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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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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