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자료: 연합뉴스][자료: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다음 달 하순 개헌특위를 띄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을 확실히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분명하고, 여러 가지 조건상 지난 대선 과정에서 모든 후보가 다 또 개헌을 걸었다"며 "할 수 있는 만큼의 개헌을 하고 개헌의 문을 여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단계적 개헌 구상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1단계 개헌에는 국민 공감대가 넓은 5·18 헌법전문 수록, 계엄에 대한 국회 승인권, 감사원의 국회 이관, 지방자치 분권, 국민 기본권 등을 이견 없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3일 열리는 중국의 전승절 행사 참석과 관련해서 우 의장은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중국과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야 한다"며, "대통령이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국회의장이 소통을 해가며 맡아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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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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