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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공영버스와 하수도, 환경시설을 통합 운영하는 가칭 ‘제주도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조직은 1실 3본부 15팀, 인력 555명 규모로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 하수처리장 현대화가 완료되면 647명으로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공단 설립으로 연평균 84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며, 도민 설문에서도 66%가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연내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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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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