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부산경찰청은 오늘(1일)부터 연말까지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5대 반칙 운전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입니다.
서면교차로·문현교차로 등 79곳은 꼬리물기가 잦은 장소이고, 내성교차로·윤산터널 진출입로 등 41곳은 끼어들기가 빈발하는 곳, 대남교차로·전포사거리 등 10곳은 유턴 위반이 많은 장소입니다.
경찰은 상습 위반 장소에 플래카드 설치하고, 택시·버스·화물 등 운수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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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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