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 이사회협회는 오늘(2일)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월드컵 본선 진출에 따른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출처 대한축구협회]협회는 오늘(2일)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월드컵 본선 진출에 따른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출처 대한축구협회]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39명이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일) 이사회를 열고 최종 예선 10경기를 위해 소집됐던 선수 54명 중 최소 기준을 충족하는 39명에게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포상금은 기여도에 따라 1억 원, 8,000만 원, 6,000만 원, 2,500만 원, 그리고 1,500만 원으로 나뉩니다.
협회는 이번 대회부터 등급을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당시 4개였던 등급을 5개로 확대하고 지급 최소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선수가 포상금 혜택을 받도록 했습니다.
대표팀 지원스태프들도 관련 기준에 따라 포상금을 받습니다. 다만 코칭스태프들은 계약 조건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일) 미국 뉴욕에 도착해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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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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