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페기 구 SNS 캡처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지만 사진 속 재떨이와 담배꽁초가 논란입니다.

DJ 페기 구는 어제(4일) SNS에 'Fav director! 봉감독님 알럽'이라는 문구와 함께 봉준호 감독,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유아인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겼는데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일정에서만 얼굴을 보였던 유아인의 법정 바깥 근황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사진 속 이들 앞에 테이블에는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는 재떨이도 함께 포착됐습니다.

해당 장소는 실내이기 때문에 실내 흡연에 대한 의혹이 함께 제기된 상황입니다.

앞서 유아인은 2023년 10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지만 올해 집행 유예를 받아 구치소 수감 5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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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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