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오늘(16일) 처음으로 장중 45,0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 오른 44,902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직전 거래일인 지난 12일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45,055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 45,000선도 돌파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현지시간 15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가 강세로 마감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 진전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관측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주에도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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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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