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권선경찰서 전경[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잇따라 협박 신고를 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중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오늘(17일) 오전 9시 26분쯤 119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모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어제 오전 11시 20분쯤에도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모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허위 협박 신고를 접수해 학생과 교직원 등 2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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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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