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2일) 전 거래일보다 0.68% 오른 3,468.65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순매수에 나서며 장중엔 3,480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5% 가까이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가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조만간 납품이 이뤄질 것이란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모건스탠리 등 국내외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 넘게 오른 870선에 마감하며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원 내린 1,392.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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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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