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점심시간 '브라운 백 미팅' 도입[동양생명 제공][동양생명 제공]동양생명이 임직원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내 소통 프로그램, ‘브라운 백 미팅’을 도입했습니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최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첫 회차 미팅이 열렸고,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약 30명의 직원이 선착순으로 참석해 제도의 기본 이해부터 회사와 보험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보험 이해도가 낮은 저연차나 관련성이 적은 직원들이 참여해 실제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브라운 백 미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내부·외부 전문가 강연과 자유로운 토론이 핵심입니다.
회사 주요 현안과 전략적 이슈도 함께 공유하면서 학습과 소통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취지입니다.
동양생명은 향후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미팅을 열고, 보험 실무와 직접 연결되는 전문 주제를 다룰 계획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브라운 백 미팅을 통해 사내에 자율적인 학습 문화가 자리 잡고, 임직원의 전문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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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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